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SK'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SK그룹 계열사
리뉴에너지충북(주)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에스케이디앤디(주)
내트럭(주)
SK이노베이션(주)
에스케이엔무브(주)
에스케이지오센트릭(주)
에스케이에너지(주)
울산아로마틱스(주)
에스케이바이오팜(주)
파주에너지서비스(주)
나래에너지서비스(주)
에스케이트레이딩인터내셔널(주)
에스케이넥실리스(주)
SK텔레콤(주)
에스케이텔링크(주)
디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주)
피에스앤마케팅(주)
에스케이플래닛(주)
에스케이매직(주)
(주)유엔에이디지탈
에스케이오앤에스(주)
행복모아(주)
리뉴에너지충청(주)
울산지피에스(주)
에스케이온테크플러스(주)
서비스탑(주)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리뉴어스(주)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전남도시가스(주)
여주에너지서비스(주)
에스케이스토아(주)
리뉴랜드경주(주)
에스케이실트론(주)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리뉴에너지경북(주)
한국넥슬렌(유)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주)
에스케이레조낙(주)
에스케이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주)
유베이스매뉴팩처링아시아(주)
에스케이어드밴스드(주)
에스케이피유코어(주)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주)
에스케이핀크스(주)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주)
(주)부산도시가스
부산정관에너지(주)
리뉴리퀴드서남(주)
에프에스케이엘앤에스(주)
에스케이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주)
에스케이플라즈마(주)
십일번가(주)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
에스케이케미칼(주)
원스토어(주)
리뉴리퀴드호남(주)
리뉴원(주)
(주)프로웰
삼강에스앤씨(주)
에스케이오션플랜트(주)
(주)아이에스시
(주)엔코아
(주)대한송유관공사
(주)휘찬
(주)에스엠코어
에스케이렌터카(주)
서비스에이스(주)
행복나래(주)
SK가스(주)
에스케이이엔에스(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주)유엔에이엔지니어링
SK네트웍스(주)
에스케이매직서비스(주)
에스케이임업(주)
에스케이엔펄스(주)
에스케이하이닉스(주)
에스케이하이이엔지(주)
리뉴에너지경기(주)
에스케이하이스텍(주)
(주)제이에스아이
경산맑은물길(주)
엔티스(주)
에스케이디스커버리(주)
SKC(주)
에스케이네트웍스서비스(주)
민팃(주)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주)
에프앤유신용정보(주)
리뉴에너지경인(주)
홈앤서비스(주)
에스케이트리켐(주)
당진에코파워(주)
에스케이바이오텍(주)
브로드밴드노원방송(주)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
(주)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주)
SK(주)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주)
에스케이엠앤서비스(주)
콘텐츠웨이브(주)
강원도시가스(주)
행복채움(주)
카라이프서비스(주)
서울공항리무진(주)
리뉴랜드신경주(주)
(주)아이티엠티시
(주)신안증도태양광
(주)더비즈
에스케이키파운드리(주)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
파킹클라우드(주)
디앤디인베스트먼트(주)
전남해상풍력(주)
성주테크(주)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주)굿스플로
에스케이씨에프티홀딩스(주)
(주)리뉴로지스
티맵모빌리티(주)
(유)로지소프트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
에스케이스페셜티(주)
에스케이피아이씨글로벌(주)
에스케이온(주)
에스케이리츠운용(주)
(주)와이엘피
(주)아이에스시엠
에스케이케미칼대정(주)
에스케이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
카티니(주)
아이디퀀티크(유)
프롭티어(주)
에스케이멀티유틸리티(주)
에스케이머티리얼즈제이엔씨(주)
에스케이스퀘어(주)
(주)원폴
에스케이머티리얼즈퍼포먼스(주)
지에너지(주)
마인드노크(주)
아이파킹(주)
아이지이(주)
에스케이어스온(주)
해솔라에너지(주)
굿서비스(주)
기업정보 (286건)
대표자명
이호정
설립일
1956년03월24일
기업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52번길 4
주요사업
정보통신유통,자동차관리,글로벌트레이딩,호텔&리조트
대표자명
윤병석
설립일
1985년12월20일
기업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주요사업
액화석유가스,가스기기판매,수입,저장
대표자명
유영상
설립일
1984년03월29일
기업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65
주요사업
이동전화,무선호출서비스,부가통신
대표자명
최태원/장용호
설립일
1991년04월13일
기업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6
주요사업
지주회사/시스템통합(SI),정보통신사업관련컨설팅,조사용역,정보통신기술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소프트웨어개발,도매
대표자명
박상규
설립일
2007년07월03일
기업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6
주요사업
석유정제품제조
채용정보(234건)
충북 진천군 경력 1년 학력무관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생산.제조.조립.설비,기계.전기.소방.설비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바로지원
~05/18(토)
(2024-04-18 등록)
인천 전지역 신입.경력 년수무관 학력무관 계약직
기계.전기.소방.설비,경비.보안.경호,의료직기타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홈페이지 지원
~05/10(금)
(4일 전 등록)
부산 사상구 경력 년수무관 대학교(4년) 졸업 이상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구매.자재.재고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바로지원
~06/21(금)
(2024-03-21 등록)
울산 전지역 신입.경력 년수무관 대학교(4년) 졸업 이상 위촉직 회사내규에 따름
학습지.과외.방문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홈페이지 지원
~05/21(화)
(2024-04-18 등록)
서울 금천구 대학교(4년) 졸업 이상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연구직.공학개발직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바로지원
~06/28(금)
(2024-03-28 등록)
기업뉴스 (394건)
"SK의 실수" 미움 받더니 역대급 반전…4년 만에 '일냈다'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1분기 매출 12.4조·영업익 2.9조'SK의 실수'라던 솔리다임7분기 만의 낸드 흑자 이끈 일등공신SK하이닉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AI 서버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D램과 고용량 낸드플래시 판매가 급증한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 추정치(1조8550억원)보다 1조원 많은 ‘깜짝 실적’으로 2018년 1분기(4조3673억원) 후 최대다.D램에서 2조원 넘는 영업 흑자를 냈고 낸드플래시 사업은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낸드 흑자 규모는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HBM이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 메모리 시장 규모는 과거 호황기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깜짝 실적' 비결…미운오리서 백조로 화려한 부활AI반도체 시대 '제2의 HBM'로…솔리다임, QLC SSD 생산 유일솔리다임(옛 인텔 낸드플래시사업부)이 SK하이닉스의 품에 안긴 건 2020년 10월이었다. 낸드플래시로 만드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의 실력자를 손에 넣기 위해 SK는 거금 90억달러를 들였다. 하지만 솔리다임은 SK의 골칫거리가 됐다. 낸드 업황이 곤두박질치면서 2021~2023년 7조4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순손실을 기록한 것.‘SK의 실수’란 말이 나왔던 솔리다임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AI)용 서버 수요가 급증하면서 저전력·대용량 저장장치인 기업용 SSD에 대한 주문이 폭증하고 있어서다. 올 2분기엔 흑자전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솔리다임이 AI 반도체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솔리다임이 낸드 흑자 견인SK하이닉스가 25일 공개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이다. 낸드플래시는 7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2023년 조(兆) 단위 분기 손실까지 기록했던 솔리다임이 정상화된 게 낸드 흑자의 배경으로 꼽힌다. 솔리다임의 주력 제품은 기업용 SSD다. 이 제품은 낸드플래시를 여러 개 묶어 만드는 데이터 저장장치다. 서버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고 처리하는 데 활용된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서버의 데이터 저장장치로 주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썼다. 자기력을 가진 디스크를 활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기다. AI 시대가 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최근 서버 기업들이 HDD를 기업용 SSD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활용하기 때문에 HDD 대비 크기가 작고 전력을 적게 쓰면서 용량을 비교적 자유롭게 키울 수 있어서다. ○QLC 낸드의 강자솔리다임은 고성능·저전력·대용량 SSD 제작을 위한 ‘필살기’를 갖고 있다. 쿼드러플레벨셀(QLC) 낸드플래시다. QLC 낸드는 기본 저장단위인 셀에 4비트를 저장할 수 있다. 비트 2개를 저장할 수 있는 멀티레벨셀(MLC), 3비트를 저장하는 트리플레벨셀(TLC) 낸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는 게 쉽다.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MLC나 TLC보다 QLC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QLC 낸드를 활용해 SSD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은 솔리다임 뿐이다. QLC를 활용하는 만큼 솔리다임의 SSD 중에선 60테라바이트(TB) 넘는 고용량 제품도 많다. 일반 서버용 SSD 용량(20TB)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최근 AI 서버용 대용량 SSD를 원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솔리다임에 줄을 서서 QLC 기반 SSD를 사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반도체업계 고위 관계자는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델 같은 서버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이 솔리다임에 ‘남들보다 먼저 기업용 SSD를 납품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AI 시대를 맞아 QLC 기반 SSD가 ‘제2의 HBM’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패한 인수 아니다”기업용 SSD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500만개였던 전 세계 기업용 SSD 출하량은 2028년 6300만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SSD를 쓰는 AI용 서버 투자가 계속 늘고 있어서다. 메타 등 AI 사업을 하는 빅테크들이 특히 투자에 적극적이다. 최근 올해 연간 AI 서버 투자액을 기존 최대 370억달러에서 400억달러로 상향 조정한 메타(옛 페이스북)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반도체업계에선 지난해 4조300억원 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던 솔리다임이 올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분기 기준으론 올 2분기 흑자를 기록하는 게 유력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기업용 SSD 판매량이 계속 늘면서 올해 솔리다임 실적 개선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인수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업계에선 3년 넘게 기다렸던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할 것이란 얘기도 들린다.SK 관계자는 “2020년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솔리다임을 인수하며 그렸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 SK 회장…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SK·엔비디아, 양사 파트너십 논의 한 것으로 알려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최 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장소는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로 추정되며 사진에서 최 회장과 황 CEO는 함께 엔비디아의 브로슈어에 적힌 황 CEO의 자필 메시지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황 CEO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인 토니(Tony)를 지칭하며 'AI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을 위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적었다.최 회장과 황 CEO는 이번 회동에서 양사 파트너십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사업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는 전 세계 AI 칩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되는 4세대 HBM인 HBM3를 사실상 단독 공급하며 HBM 시장 주도권을 쥐었다.지난 3월에는 메모리 업체 중 가장 먼저 5세대인 HBM3E 8단 제품을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HBM3E 12단 실물을 공개하기도 했다.특히 이번 회동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메모리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사돼 관심을 끌었다.황 CEO는 지난달 'GTC 2024'에서 삼성전자를 '비범한 기업'이라고 치켜세우고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말했다.또 삼성전자 부스를 직접 방문해 삼성의 HBM3E 12H(High·12단 적층) 실물에 '젠슨 승인(JENSEN APPROVED)'이라고 사인을 남겨 삼성 HBM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는 평가가 나왔다.지난해 5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인을 만나면서 황 CEO도 만난 바 있다.한편, 최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SK의 올해 경영 키워드 중 하나가 '글로벌 협력'인 만큼 황 CEO를 비롯해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테크 기업 CEO를 만난 것으로 관측된다.최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SK하이닉스 법인과 투자사,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 등을 방문하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SK에코플랜트, 디지털 서비스 통합 브랜드 ‘웨이블' 선보여 기업의 자원순환·탄소관리 돕는 디지털 솔루션을 한 브랜드로 통합메인 화면서 서비스 이미지 클릭해 각 홈페이지로 이동 기능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선보이고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웨이블은 WAY(길)와 ABLE(~할 수 있는)을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과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전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들을 ‘웨이블’ 브랜드로 통일했다. 각 서비스들 명칭은 웨이블 뒤에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서브 네이밍을 붙여 구별하기로 했다. 웨이블 브랜드는 총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전 과정 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수처리·순환자원 생산 최적화 시스템인 '웨이블 리에너지(WAYBLE re:energy) '웨이블 리워터(WAYBLE re:water)', '웨이블 리소스(WAYBLE resources)' 등이다. 브랜드를 내놓으며 홈페이지도 새로 단장했다. 브랜드 소개 메뉴와 각 서비스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한 메뉴 두 가지로 구성해 UI(사용자 환경)를 최대한 간결하게 만들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각 5개의 서비스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의 홈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다. 웨이블은 실제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CJ대한통운 등 3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웨이블 리에너지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소각장에도 적용돼 있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의 통합 브랜드화는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있다”며, “회사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의 각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SK하이닉스, 예상보다 더 벌었다"…1분기 영업익 2.9조원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12.4조원영업이익은 2조8860억원 달성순이익 1조9170억원으로 흑자 전환SK하이닉스가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반등 흐름에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린 데다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성장세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SK하이닉스는 25일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3% 증가한 12조42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3조4023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냈던 때와는 대조적인 성적이다. 순이익도 1조9170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했다.당초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 12조1575억원, 영업이익 1조8551억원 수준이었다.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평균판매단가(ASP)도 상승해 이번 흑자 전환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에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되면서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업계에서는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일반 D램 재고가 소진될 경우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일반 D램보다 더 큰 생산능력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자 범용 D램 공급이 상대적으로 축소된 상태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가 보유한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린다는 것.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SK하이닉스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전날에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에 미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투자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늘려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고 투자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했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00억...어닝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매출은 역대 1분기 실적 중 가장 많다.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다.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올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한다.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최근 검색 조건
1/2
SK
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