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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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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주)
아이파킹(주)
해솔라에너지(주)
굿서비스(주)
기업정보 (243건)
설립일
2007년07월03일
대표자명
김준
평균연봉
10,287만원
기업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6
주요사업
석유정제품제조
설립일
1984년03월29일
대표자명
유영상
평균연봉
12,158만원
기업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65
주요사업
이동전화,무선호출서비스,부가통신
설립일
1991년04월13일
대표자명
최태원/장동현/박성하
평균연봉
9,561만원
기업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6
주요사업
지주회사/시스템통합(SI),정보통신사업관련컨설팅,조사용역,정보통신기술연구개발/정보통신기기,소프트웨어개발,도매
설립일
1956년03월24일
대표자명
박상규
평균연봉
6,348만원
기업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52번길 4
주요사업
종합무역업(전자전기제품,섬유,에너지화학제품,철강금속제품),의류,수입산합판,MDF판매,정보통신사업,에너지유통사업
설립일
1985년12월20일
대표자명
윤병석
평균연봉
9,295만원
기업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2
주요사업
액화석유가스,가스기기판매,수입,저장
채용정보(104건)
서울 마포구 신입.경력 년수무관 대학(2,3)년 졸업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교사.교수.교직원.조교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바로지원
~08/08(월)
(2022-07-31 등록)
제주 제주시 경력 2년 학력무관 대체인력/계약직 3,800~4,000
마케팅.브랜드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홈페이지 지원
~10/07(금)
(2022-07-07 등록)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입 년수무관 대학교(4년) 졸업 인턴 회사내규에 따름
생산관리.품질관리
홈페이지 지원
~08/15(월)
(2022-07-29 등록)
서울 전지역,영등포구,강서구,양천구 신입.경력 년수무관 학력무관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CS.인바운드.고객센터
'SK' 검색위치 : 공고내용
홈페이지 지원
~09/22(목)
(2022-06-08 등록)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입 년수무관 대학교(4년) 졸업 인턴 회사내규에 따름
생산관리.품질관리
홈페이지 지원
~08/15(월)
(5일 전 등록)
기업뉴스 (106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입사 보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채용연계형 계약학과에 '이목'전국서 반도체전공 1157명 모집[ 최만수 기자 ] 정부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전공학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시업계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개설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들의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국 24개 대학에서 반도체공학 전공으로 1157명을 뽑는다. 올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대학은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30명), 포스텍 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40명), 한양대 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40명), KAIST 반도체시스템공학과(삼성전자·100명) 등 4개 대학이다. 단국대, 명지대, 세종대, 아주대, 호서대 등 5개 대학에서도 반도체 관련 학과를 새로 개설했다.올해 반도체 관련 학과는 수시 모집에서 873명(75.5%), 정시 모집에서 284명(24.5%)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이 456명(39.4%)으로 선발 인원이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 317명(27.4%), 논술전형 86명(7.4%), 특기·실기전형 14명(1.2%) 등의 순이다.SK하이닉스 계약학과로 2021년 설립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학생부종합 학업우수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삼성전자 계약학과로 2021년 설립된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수시 학생부종합 첨단융복합학과 특별전형으로 40명을 모집한다.지난해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수시 학업우수형 합격자의 교과 성적 70% 컷이 1.88등급이었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40명을 선발한 2022학년도 수시 모집 특별전형에서 545명이 지원해 경쟁률 13.63 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교과 성적 70% 컷은 1.56등급이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8명을 모집했으며, 합격자 교과 성적 70% 컷은 2.07등급이었다.올해 대입에서는 반도체공학 이외에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신설되는 학과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계약학과인 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50명),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30명), LG디스플레이 계약학과인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30명) 등이다.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올해 반도체 계약학과는 수시, 정시 모집에서 모두 높은 합격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수 기자관련기사'커피차' 보낸 경찰서…"유쾌하네" 반응 폭발폰사업 접은거 아니었어? LG 태블릿 내놓은 이유"마트 줄서러 갑니다"…입소문 '당당치킨' 오픈런한국에선 흔한데…美·中에서 인기 폭발한 식품베트남 왕복 28만원…제주도보다 싼 항공권 '왜?'ⓒ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2/08/07
SK넥실리스, 초고강도 동박 만든다 기존 제품의 두 배 이상 강도2차전지 불량 위험 줄여줘[ 김익환 기자 ] SKC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SK넥실리스가 업계에서 처음 초고강도 동박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SK넥실리스는 2일 ㎟당 65킬로그램힘(kgf)의 인장 강도를 지닌 초고강도 동박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표준제품과 비교할 때 두 배 이상의 잡아당기는 힘에도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을 갖췄다는 의미다.2차전지용 동박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감싸는 얇은 구리막이다. 2차전지의 가격 경쟁력 강화와 고용량화를 위해서는 고강도 동박이 필요하다.SK넥실리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B·E·S·T’ 동박 제품을 생산 중이다. 다양한 제품에 두루 쓰는 표준 제품인 ‘B(Battery) 전지박’,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인 연신율을 대폭 높인 ‘E(Elongation) 전지박’, 인장 강도를 강화한 ‘S(Strength) 전지박’, 두께가 머리카락의 ‘30분의 1’ 수준에 가까운 5㎛ 이하의 극박인 ‘T(Thin) 전지박’ 등이다.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U(Ultra Strength) 전지박’으로 S전지박보다 인장 강도가 높다. 여기에 고온에 물체의 성질이 변하지 않고 견디는 고내열성도 갖췄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2차전지의 불량 위험을 줄이는 한편 생산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SK넥실리스는 설명했다.SK넥실리스는 동박 제품을 머리카락의 ‘30분의 1’ 수준인 4㎛의 두께에 1.3m의 광폭, 롤당 최장 30㎞의 길이로 생산하는 기술력도 확보했다. 10년 전부터 동박 제품의 인장 강도 고내열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SK넥실리스 관계자는 “수년 뒤 고강도 동박시장 규모는 지금보다 10배 이상 팽창할 것”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고사양·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시시각각 변하는 2차전지 산업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익환 기자관련기사"서민 음식 김치찌개도 못 먹을 판"…최악의 상황"한 마리 나와도 1억 날려"…건설사 떨게한 생물용인 아파트, 13억7000만원 찍은지 1년 만에…"한끼 4000원으로 가능"…직장인들에 인기 폭발'철 없이' 산다…전국 찜통 더위에 불티난 패딩ⓒ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2/08/03
美·中 '반도체 전쟁'…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삼성·SK 美, 반도체 장비수출 제한하고韓에 '칩4 동맹' 참여 계속 압박中은 "강력조치 취할 것" 경고[ 정인설/정지은/박신영 기자 ]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반도체 장비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을 배제한 ‘반도체 동맹’에 가입하라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이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 YMTC 등 중국에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기업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규제안이 시행되면 중국에 낸드플래시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미국은 중국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산업 발전을 막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상무부는 자국 반도체 장비업체들에 14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하 미세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 조치는 중국에서 미세공정을 적용해 D램을 제조 중인 SK하이닉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미국은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주도로 한국 대만 일본을 묶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동맹’ 참여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칩4 동맹에 참여하면 한국의 최대 반도체 수출국인 중국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크다. 중국 상무부는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국내 정치권은 뒤늦게 반도체 지원책을 들고나왔다. 국민의힘은 2일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6~16%에서 20~30%로 확대하는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중 사이에 낀 한국 반도체산업에 도움을 주기보다 국내 투자를 늘리라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中 반도체 굴기 막아선 美…삼성·SK '중국 낸드공장 증설 막히나'장비 반입하려면 美승인 받아야…미국 '칩4 동맹' 압박 거세져미국 정부는 기존에도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미세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는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에 수출하는 것을 막아왔다. 이번에 미국 정부가 초점을 맞춘 것은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에 필요한 반도체 장비 공급이다. 중국 국유기업 YMTC의 낸드플래시 제조 기술력이 올해 미국 기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반도체업계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에 생산라인을 둔 한국 기업들이 덩달아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동맹인 ‘칩4’ 가입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칩4는 미국 한국 대만 일본 등으로 구성된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다. 中 낸드 기술력 위협적으로 성장YMTC는 2017년까지만 해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렇다 할 제품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 반도체 기업이 YMTC를 의식하기 시작한 것은 2018년부터였다. YMTC가 2018년에 처음으로 32단 낸드플래시를 내놓으면서다. 낸드플래시는 얼마나 단수를 높이느냐가 기술력의 척도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 등과 비교할 때 기술력에서 4~5년 뒤지는 수준이었다.올해부터 시장 판도가 달라졌다. YMTC는 연내 192단 3차원(3D) 낸드플래시 양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연말에 232단 낸드 양산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76단을 생산 중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보다 빨리 초고적층 낸드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이다.미국 정부가 낸드플래시 장비 반입을 막아선 것도 이 때문이다. 낸드플래시는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달리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다. 스마트폰에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저장하고 꺼내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낸드플래시 덕분이다. D램보다 기술력 확보가 쉬워 중국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부는 중국의 낸드플래시 기술력이 미국 반도체 기업과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업체들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부가 128단 이상의 낸드 칩을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의 중국 수출을 금지한 것도 낸드플래시 첨단공정 기술력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미·중 사이 선택 강요받는 한국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둔 국내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에 쓰일 장비를 일괄적으로 반입 금지한다는 것인지, 허가받으면 가능한 것인지 등 세부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당분간 중국 내 라인 증설 및 설비 교체 계획이 없어 당장 이들 장비가 필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향후 필요에 따라 중국으로 반도체 장비를 반입하기 위해선 건건이 미국 상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중국 반도체산업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가 지속되면서 한국 정부의 속내도 복잡해졌다. 칩4 가입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가 정부와 정치권에서 감지되고 있어서다. 중국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미국 정부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고차 방정식’을 풀어야 한다. 특히 중국은 한국 반도체 수출의 40%를 차지한다. 중국이 한국 반도체 수입을 제한하면 한국 경제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정부는 칩4 가입에 앞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생산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미국·중국과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워싱턴=정인설 특파원/정지은/박신영 기자관련기사얼마나 벌었길래…임원 성과급 1000억 뿌린 은행"한 마리 나와도 1억 날려"…건설사 떨게한 생물용인 아파트, 13억7000만원 찍은지 1년 만에…"한끼 4000원으로 가능"…직장인들에 인기 폭발20억에 산 181만 유튜브 채널…"월수익 1.5억"ⓒ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2/08/03
SK, 美에 첫 반도체 생산거점…패키징·R&D에 290억弗 '통큰 투자' 최태원 - 바이든, 백악관서 화상 면담'칩4' 구상 美와 이해관계 맞아 SK, 美 일자리창출 4천개서 2만개로 바이든 "역사적 발표, 생큐 토니" 연발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투자성과 부각토니와 다음엔 집무실서 점심할 것 SK "국내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 강경민/정인설 기자 ] SK그룹이 미국에 메모리반도체 패키징 제조시설을 짓는 등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그린에너지, 바이오 등 4대 분야에 290억달러(약 38조원)를 투자한다. 배터리 합작공장 등 기존에 공개한 70억달러(약 9조원)를 제외한 신규 투자 규모만 220억달러(약 29조원)에 달한다. 이 중 70%인 150억달러(약 20조원)를 반도체 분야에 투입한다. 반도체 본고장인 미국에서 연구개발(R&D) 및 패키징 제조센터 설립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SK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미국 정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 강화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16분간 화상 면담을 했다. 직접 만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화상 면담으로 전환했다. 최 회장은 백악관 회의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관저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대화를 나눴다. SK 측에선 유정준 SK E&S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오승준 SK시그넷 미국 법인장이 배석했다. 미국 측에선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과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참석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최 회장을 그의 영어 이름인 ‘토니’라 부르며 “내가 최 회장 오른쪽에 가까이 앉아야 했다”며 “겨우 200야드(180m)밖에 안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이 투자 계획을 공개하려고 하자 “큰 발표다. 필요한 만큼 시간을 사용하라”고 했다.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메모리반도체 패키징 제조시설을 비롯한 22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150억달러는 반도체 분야에 쓰인다. SK그룹의 반도체 계열사인 SK하이닉스는 미국에 메모리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과 R&D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반도체 패키징은 웨이퍼 제조공정(선공정)에 이은 후공정으로, 반도체칩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5세대(5G),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확산하면서 고성능·초소형 반도체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10㎚(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초미세 공정부터는 미세화를 통한 성능 향상에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 패키징이다.SK그룹이 미국에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장이 조성되는 구체적인 장소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첨단 소형 원자로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 50억달러,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에 2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 양국의 협력을 통해 핵심 기술 관련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신 감사 표시한 바이든바이든 대통령은 최 회장의 발표에 대해 “대단하고 중요한 역사적인 발표”라고 극찬했다. SK 투자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대면 회담을 하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도 재차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이 다음번에 백악관을 방문하면 자신의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다시 전했다.재계는 이번 화상 면담의 성과가 미 정부와 SK그룹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경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투자 유치 성과를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SK의 이번 투자로 미국 내 일자리가 4000개에서 2025년까지 2만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화상 면담에서 SK 투자뿐 아니라 지난 5월 방한 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방문과 현대자동차의 110억달러 신규 투자 발표 사실을 재차 언급하기도 했다.SK그룹은 이번 대규모 미국 투자에도 국내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그룹은 2026년까지 계획한 전체 투자 규모 247조원 중 179조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는 계획대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강경민 기자/워싱턴=정인설 특파원관련기사"새아파트가 헐값에…" 수원 집주인 '초비상'카뱅·케뱅 생각없이 돈 넣었다간…반전 상황"日은 지금 라면값에 웁니다"…도대체 얼마길래은행원들 왜 이러나…고객 명의로 49억원 대출"엄마 시신 뒤바뀌었다" 장례식장에 660억 소송ⓒ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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