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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기업정보 (76건)
대표자명
고영진
설립일
1998년11월12일
기업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86
주요사업
부동산(비주거용)임대
대표자명
김한욱/박병용/서재갑/이중근/이희범/최양환
설립일
2009년12월30일
기업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42
주요사업
임대공동주택개발,공급/토목건축공사/건축가설재제조,수리/음식점
대표자명
김현종
설립일
1989년03월15일
기업주소
경기 군포시 당정로 60
주요사업
옵셋인쇄,경인쇄,스크린인쇄
대표자명
고영진
설립일
1992년07월14일
기업주소
충남 논산시 부적면 예학로 190-32
주요사업
타포린제조/무역,수입식품판매
대표자명
이중근/이희범/최양환
설립일
1983년03월16일
기업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42
주요사업
지주회사/아파트분양,알선,부동산임대/아파트건설
채용정보(110건)
경북 경주시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상시채용
(3일 전 등록)
제주 서귀포시 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외식.식음료.요리
상시채용
(2024-03-23 등록)
경기 평택시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상시채용
(2024-04-12 등록)
경북 경산시 경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 계약직
인사.교육.HR
상시채용
(2024-03-29 등록)
서울 중구 신입.경력 대학(2,3년) 졸업 이상 계약직
건물.시설관리.주차관리
상시채용
(1일 전 등록)
기업뉴스 (2건)
부영그룹, 空軍과 끈끈한 교류…순직 조종사 가족 돕는 장학재단 지원 부영그룹이 ‘역사 바로 알리기’ ‘1사 1병영 운동’ 등 군부대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호국 보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부영그룹은 2017년부터 ‘1사(社) 1병영 운동’을 통해 공군방공방제사령부와 협약을 맺었다. 2012년 1월부터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추진 중인 ‘1사 1병영’은 기업과 군부대가 1 대 1 자매결연을 맺고 민과 군의 교류를 강화하는 캠페인이다. 부영그룹은 공군방공방제사령부에 정기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전역 후 장병의 사회 복귀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부영그룹과 공군은 오랫동안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하늘사랑 장학재단은 1982년 비행기 사고로 순직한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의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 명이 모은 2억원으로 2010년 설립돼 해마다 순직 조종사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이 회장은 1961년부터 1968년까지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한 경험을 살려 공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61년 공군 입대 당시 186㎝의 큰 키로 우여곡절 끝에 합격했다”며 “매끼 2인분의 밥을 먹으며 5년 반 동안 군생활을 보냈는데 밥값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공군 예비역 모임인 ‘공군인터넷전우회(KORAFIS)’ 회장직을 맡아 현역과 예비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부영그룹이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자매결연한 군부대에 명절마다 전달한 위문품은 9만여 세트, 약 7억원에 달한다. 올해 역시 자매결연한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8군단, 육군 22·25사단)에 장병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군에 대한 이 회장의 관심은 남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직접 설립한 우정문고를 통해 역사적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 등을 출간했다.부영그룹은 2015년 6·25전쟁 당시 목숨을 바친 참전국 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용산 전쟁기념관에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했다. 참전비는 2.7m 높이의 국가별 상징 작품으로 승리의 상징 월계관과 참전 부대마크, 참전 규모 및 전투 기록, 참전 용사에게 바치는 글 등이 새겨져 있다.부영그룹은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영그룹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1000억원이 넘는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09/21
초중고 동창에 1억씩 쏜 부영 창업주…깜짝 기부한 이유 사석서 주변에 재산 나눠준 이유 밝혀"배가 아픈 것은 의술로도 치유 불가""원인 제공자가 직접 금융 서비스 제공""여력 되는 한 계속 기부" 의사 밝혀최근 동창들에게 현금 1억원씩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이중근(82) 부영그룹 창업주가 '이웃사촌 정신'을 거론하며 기부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창업주는 최근 사석에서 '주변에 재산을 나눠준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이런 의사를 밝혔다고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가 밝혔다.이 창업주는 '출세는 나눌 수 없고,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픈 것은 의술로도 치유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분배적인 방법으로 직접 개개인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배가 아픈 것이) 치유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해진다.이어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주민과 동창들은 '폭넓은 의미의 사촌'이라면서 '살아오면서 인연을 맺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이 창업주는 지난 6월 본인의 고향인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6개 마을 주민 280여명에게 1억원씩을 전달했다. 또 초중고 동창생 230여명에게도 각각 5000만~1억원을 나눠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에도 뒤늦게 연락이 닿은 동창생 10명에게 1억원씩을 전달했다.이 창업주는 친척은 물론 군대 동기, 전우,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현금과 선물을 줬다. 이렇게 그가 지금까지 나눠준 현금만 165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모두 사비로 조달했으며 현금 외 물품까지 더하면 2650억원 수준에 달한다. 그룹 차원의 기부금도 1조1000억원 규모다.그는 회사 관계자들에게 '여력이 되는 한 계속하겠다'면서 앞으로 기부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이 회사 한 임원이 전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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