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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436건)
대표자명
김정근
설립일
2012년11월19일
기업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16층 (서초동,삼성생명서초타워)
주요사업
자산운용회사
대표자명
최수영
설립일
1998년03월27일
기업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290
주요사업
물류관리,대행,보관/냉난방설비공사,실내건축공사,마무리공사,정보통신공사/통신판매,부동산전대
대표자명
전병준
설립일
1996년07월11일
기업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1번길 28
주요사업
가전제품도소매
대표자명
황성우
설립일
1985년05월01일
기업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5
주요사업
컴퓨터프로그래밍,시스템통합,관리/소프트웨어개발/사무용기계장비도매,컴퓨터임대
대표자명
홍원학
설립일
1957년04월07일
기업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주요사업
생명보험/부동산임대
채용정보(562건)
대전 서구 경력 년수무관 대학(2,3년) 졸업 이상 계약직 회사내규에 따름
일반영업,영업관리.영업지원,판매.매장관리,CS.인바운드.고객센터,방송진행.아나운서.리포터
홈페이지 지원
~11/25(월)
(2024-11-14 등록)
서울 강남구 경력 2년 학력무관 계약직 회사내규에 따름
생산관리.품질관리,기계.전기.소방.설비,시공.현장.감리.공무,건물.시설관리.주차관리,교사.교수.교직원.조교,의료기사
홈페이지 지원
~12/02(월)
(2시간 전 등록)
서울 강남구 경력 2년 대학교(4년) 졸업 이상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일반영업
홈페이지 지원
~11/21(금)
(2024-11-07 등록)
서울 강남구 경력 3년 대학교(4년) 졸업 이상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인사.교육.HR,경영분석.컨설팅
홈페이지 지원
~11/21(목)
(2024-11-07 등록)
서울 강남구 신입.경력 년수무관 대학(2,3년) 졸업 이상 정규직 회사내규에 따름
비서.수행.안내,영업관리.영업지원
'삼성' 검색위치 : 공고내용
바로지원
~02/13(목)
(2024-11-13 등록)
기업뉴스 (484건)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AI 반도체 2라운드에선 승리해야" 지난달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강조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잘 집결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내준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분발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 사장은 지난달 26일 최근 구성원을 대상으로 연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5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적자를 냈던 DS부문은 올 1분기 1조9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 사장은 '2022년 매출을 능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2년 DS부문의 매출은 98조4600억원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현황에 대해선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경 사장은 '이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이라며 '2017년 이후 D램과 낸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업의 큰 위기'라고 말했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은 11.3%로, 1위인 TSMC(61.2%)와의 점유율 격차는 49.9%포인트를 나타냈다. 작년 3분기( 45.5%포인트) 대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지난해엔 인텔에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를 내줬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도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뺏겼다. 경 사장은 '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며 '작년부터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고 있다.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성전자가 맞춤형 AI 반도체의 턴키 공급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종합 반도체 기업이라는 점은 기회 요인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모두 갖추고 있어 HBM 설계부터 생산, 최첨단 패키징까지 일괄 공급이 가능하다. 경 사장은 'AI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가 이제 곧 현실이 된다'며 '삼성전자가 이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5/01
삼성전자 경계현 "AI 초기 시장은 못했지만…2라운드는 승리해야" 사내 경영현황 설명회"AI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 열려"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다'며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역량을 잘 집결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구성원을 대상으로 연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조60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87% 증가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한 71조9156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2번째 매출 기록을 세웠다.특히 AI 시장 확대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작년 연간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반도체 사업이 1조9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경 사장은 '이대로 나아가 2022년 매출을 능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이라며 '2017년 이후 D램과 낸드, 파운드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업의 큰 위기'라고 말했다.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은 11.3%로, 1위인 TSMC(61.2%)와의 점유율 격차는 작년 3분기 45.5%포인트에서 49.9%포인트로 더 벌어졌다.지난해에는 인텔에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를 내줬으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도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뺏겼다.경 사장은 '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며 '작년부터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고 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2분기에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12단 제품의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경 사장은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맞춤형 AI 반도체의 턴키(일괄생산) 공급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종합 반도체 기업이라는 점도 강조했다.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모두 갖추고 있어 HBM 등의 설계부터 생산, 2.5D 첨단 패키징까지 턴키 공급이 가능하다.경 사장은 'AI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가 이제 곧 현실이 된다'며 '그전에 에너지 소비량은 최소화해야 하고 메모리 용량은 계속 늘어나야 한다. 데이터 처리 속도도 훨씬 효율화돼야 하는데 우리 회사가 이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경 사장은 앞서 지난 3월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규모언어모델(LLM)용 AI 칩 '마하-1'을 개발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메모리 처리량을 8분의 1로 줄이고 8배의 파워 효율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마하-1을 개발 중이며, 연말부터 이를 양산할 계획이다.경 사장은 '시장 환경이 안정적일 때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어렵다'면서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시작했고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를 새롭게 성장하는 터닝 포인트로 다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5/01
인재 어떻게 뽑길래…삼성·현대차 채용 프로그램 '파격' "핵심 인재는 국적을 묻지 않습니다"車·반도체 글로벌 인재 유치전 삼성,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현대차는 유학생 인턴 모집업계 "글로벌 경쟁 생존 전략"“핵심 인재라면 국적을 따지지 않겠다.”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가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공개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과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배터리 기업도 외국인 대상 채용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 중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현대차의 외국인 인턴은 국내 대학에서 3학년 이상 재학하거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이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턴은 7월부터 4주 일정으로 연구개발(R&D), 기획, 경영지원 등의 직무를 경험한다. 현대차는 해외 대학 이공계 박사과정 인턴십도 이번에 신설했다. 이공계 박사과정 인턴은 7월부터 2개월간 R&D 본부 또는 AVP(첨단차플랫폼) 본부에서 현직 직원과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현대차는 주요 전략 시장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인재를 대상으로 인턴도 모집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우수 대학 재학생을 국내로 초청해 각 나라 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한 달간 맡길 예정이다. 우수 인턴에겐 현지 법인 채용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지난달부터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그동안 삼성은 세계 R&D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활동을 해왔다. 외국인 경력사원 공개 채용은 국내 근무를 희망하는 외국인 인재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채용된 외국인 직원은 각 계열사의 국내 사업장에서 국내 임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삼성SDI는 유럽, 미국 등지에서 ‘테크&커리어 포럼’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대학 석·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채용 과정을 설명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최윤호 사장을 필두로 주요 개발 부문 최고위 임원이 총출동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LG에너지솔루션도 올해 미국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인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TC)’를 열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미국 유수 대학과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재 유치를 위해 BTC를 활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콘퍼런스 신청자가 매년 서너 배 이상 늘어날 만큼 현지에서 관심이 많다”며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원/빈난새 기자 jin1@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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