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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기업정보 (38건)
대표자명
김순기
설립일
2015년02월02일
기업주소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100
주요사업
교육,직업능력개발훈련/부동산임대
대표자명
정덕균
설립일
1989년11월15일
기업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로 68
주요사업
IT,전기제어기술엔지니어링/토목건축공사,산업환경설비공사/철도차량관련설비(신호시스템,PSD등)제조,판매,수입,공사,유지보수
대표자명
박현성
설립일
기업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 (대치동,포스코센터)
주요사업
컨설팅,사업경영관련조사연구용역,교육용역/부동산임대/출판
대표자명
서영현
설립일
2012년11월05일
기업주소
전남 광양시 제철로 2408
주요사업
침상코크스,피치코크스제조
대표자명
이성원
설립일
2021년04월23일
기업주소
전남 광양시 광양읍 율촌포스코미래로 55
주요사업
수산화리튬생산,판매/부동산임대
채용정보(35건)
경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 계약직
토목.측량.조경.환경
상시채용
(2024-04-04 등록)
경북 포항시 남구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상시채용
(2024-04-10 등록)
전남 광양시 경력 학력무관 계약직
시공.현장.감리.공무
~05/10(금)
(6일 전 등록)
전남 광양시 경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 계약직
사무보조.문서작성
~05/10(금)
(6일 전 등록)
부산 강서구 신입 학력무관 계약직
사무보조.문서작성
상시채용
(2024-03-28 등록)
기업뉴스 (188건)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에 5300억 투입 AI 시스템 장착…6월말 재가동장인화 회장 "다시 한번 뜨겁게"“고로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곳입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포항 4고로는 연와에 새겨진 다양한 염원을 안고 다시 한번 뜨겁게 고동칠 겁니다.”29일 ‘연와정초식’(고로의 성공적 가동을 기원하는 행사)이 열린 포항제철소 4고로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신 설비로 교체하는 개수공사가 한창인 4고로는 오는 6월 말 재가동에 들어간다.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는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앞세워 지역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장 회장 등은 포항제철소 4고로 내화 벽돌에 ‘초일류’ ‘초심’ 등 총 16가지 휘호를 새겼다.포항 4고로는 1981년 2월 내용적 3795㎥ 규모로 준공됐다. 1994년 1차 개수와 2010년 2차 개수를 통해 내용적 5600㎥의 초대형 고로로 재탄생했다. 약 14년간 가동을 마치고 지난 2월 23일 3기 개수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에는 총 5300억원이 투입된다. 포스코는 개수 공사가 끝나면 △안정적 생산체제 정착 △안전성 확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고로 시스템 구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건설 기간 투입되는 인력만 37만8000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9
포스코퓨처엠 '15조 프로젝트' 참여…혼다와 양극재 공장 캐나다 EV 단지에 조성합작사 세워 양극재 배터리 공급생산 규모·지분율 등은 추가 협의LG엔솔은 셀 업체로 참여 관측포스코퓨처엠이 일본의 완성차 제조기업인 혼다와 캐나다 온타리오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혼다가 캐나다에 110억달러(약 15조1448억원)를 들여 조성할 예정인 ‘EV 단지’에 포스코퓨처엠이 참여하는 방식이다.포스코퓨처엠과 혼다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의 구체적인 투자·생산 규모, 합작회사 지분율 등에 관한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최종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혼다에는 아직 전기차 브랜드가 없다. 혼다는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온타리오의 EV 단지 투자 규모는 일본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관련 해외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온타리오 공장은 2028년 가동을 시작해 연간 전기차 생산 능력 최대 24만 대, 배터리 생산능력 36GWh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협약뿐 아니라 추가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 회사는 2023년 4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을 포함해 연간 200만 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 중인 혼다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는 점도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혼다의 캐나다 대규모 EV 시설 조성에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업체인 GS유아사 등과 함께 배터리셀 제조사로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미국에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이밖에 일본 화학기업 아사히카세이가 배터리 주요 부품인 분리막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이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6
LG엔솔·포스코퓨처엠…'보릿고개'에 투자 축소 수요침체에 2차전지 투자 줄여최재원 "신사업 첫 5년은 손해SK온, 성공하는 기업 되겠다"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회사들이 길어지는 ‘보릿고개’에 투자 축소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올초까지만 해도 투자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예상보다 강한 수요 침체가 이어지자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것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회사 출범 후 처음으로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축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시점에선 당분간 전방 수요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크지 않은 것 같다”며 “중장기 수요 대응이나 북미 생산능력(CAPA)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신증설 투자에는 선택과 집중을 하되 투자 집행 규모는 다소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LG화학에서 분사한 뒤 2022년 6조3000억원, 지난해 10조9000억원을 투자했다. 올초까지만 해도 올해 역시 전년보다 투자 집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투자비 집행을 조정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포스코퓨처엠도 같은 날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능력에 대한 투자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생산 능력을 2026년까지 44만5000t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39만5000t으로 계획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음극재 생산 능력 계획도 2026년 22만1000t에서 11만3000t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t, 음극재 37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추겠다는 종전 계획은 유지했다.이날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회사 직원들과 만나 시장 침체를 경쟁력 확보의 기간으로 삼겠다고 했다.그는 “제조업체가 신사업을 할 때 첫 5년은 손해가 나기 마련”이라며 “SK온은 그 시기를 이겨내고 성공하는 극소수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투자 줄이는 2차전지 기업들...LG엔솔·포스코퓨처엠 "시장침체기 전략수정"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길어지는 ‘보릿고개’에 투자 축소를 발표하고 있다. 올초까지만 해도 투자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예상보다 강한 수요침체가 이어지자 전략수정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LG엔솔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5일 열린 회사 출범이래 처음으로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축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창실 LG엔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시점에서는 당분간 전방 수요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크지 않은 것 같다”며 “중장기 수요 대응이나 북미 생산능력(CAPA)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신증설 투자에는 선택과 집중을 하되 투자 집행 규모는 다소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엔솔은 2021년 LG화학에서 분사한 후 2022년 6조3000억원, 지난해 10조9000억원을 투자한바 있다. 올초까지만 해도 올해 역시 전년보다 투자집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깊고, 길어지자 투자비 집행을 조정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는 분석이다. LG엔솔의 1분기 매출은 6조1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2% 하락한 1573억원이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영업손실 316억원을 기록했다. LG엔솔은 하반기 이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엔솔 내부관계자는 “시장 전반의 수요침체, 중국 경쟁사의 약진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악화됐던 월별 판매 데이터 등이 아직까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하반기 해외 전기차 업체들의 라인업 확대와 내년 이후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의 개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도 같은날 투자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 설비투자 계획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2026년까지 44만5000t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39만5000t으로 계획을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음극재 생산능력 계획도 2026년 22만1000t에서 11만3000t으로 하향했다. 다만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t, 음극 37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은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캐즘기에 합리적인 투자조정으로 이 시기를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LG엔솔의 주가는 전날에비 3.12%,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5.22% 하락한채 거래되고 있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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