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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기업정보 (217건)
대표자명
박재필
설립일
1999년03월11일
기업주소
세종 장군면 산학리길 139
주요사업
유지,사료유지박,원피제조,도소매/축산물판매/부동산임대
대표자명
신경용
설립일
1997년07월18일
기업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 42-26
주요사업
화물운송주선,물류대행,특수화물운송/냉장,냉동창고/물류연구개발,컨설팅
대표자명
김재홍
설립일
2011년09월19일
기업주소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남로 107
주요사업
직물제조/태양광발전
대표자명
김호진
설립일
1987년03월26일
기업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범지기로141번길 47
주요사업
자동차부품(자동차변속기레버,주차브레이크레버)제조/태양광발전/부동산임대
납품 사원 모집 상시채용
대표자명
권주영/이은우
설립일
2000년02월15일
기업주소
대구 서구 북비산로6길 28
주요사업
철강관제조
채용정보(119건)
부산 사하구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인사.교육.HR
상시채용
(2024-03-21 등록)
경기 동두천시 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간호사.간호조무사
상시채용
(2024-04-02 등록)
신입.경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 정규직
생산.제조.조립.설비
~05/20(월)
(6일 전 등록)
경기 광주시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상시채용
(2024-04-19 등록)
경기 동두천시 신입.경력 학력무관 정규직
간호사.간호조무사
~05/23(목)
(2024-04-25 등록)
기업뉴스 (13건)
"일가친척 동원해 수십억 꿀꺽"…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대지급금 부정수급자 461명 적발원청 A건설업체 대표와 하도급 B건설업자는 공모해서 하도급 건설업자가 고용한 근로자들을 원청 건설업체 소속 근로자인 것처럼 위장해 진정을 제기하도록 한 후, 부정으로 대지급금(246명, 12억200만원)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밀린 하도급 공사대금을 해결했다. C업체는 사업주가 폐업상황에 놓이자 생산반장을 진정인 대표로 해서 체불임금 및 퇴직금을 부풀려 진술하거나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를 끼워넣는 수법으로 대지급금(50명, 1억5600만원)을 과다 지급받게 한 후 근로자들로부터 돈을 돌려받아 4대보험료 청산 등에 활용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해 17개 사업장, 총 461명에 대해 총 22억2100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는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지급금 지급 규모, 신청 비율, 회수현황 등 대지급금 지급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해 부정수급 소지가 높은 사업장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두 번째 기획조사로서, ‘23년 10월부터 ’24년 3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 적발액과 인원은 매년 4억2700만원에 97명 수준이었지만, 정부가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면서 2022년 20억1100만원 321명, 지난해 22억2100만원 461명으로 급증했다. 적발액 기준 4.2배, 적발 인원 기준 3.7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가족, 지인 등 다수의 허위근로자를 동원해 대지급금을 받는 방식으로 간이대지급금 11억3500만원을 부정수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사업주 2명은 구속·기소했다.고용노동부는 부정수급 적발 시 형사처벌 외에 지급된 대지급금의 최대 5배 금액을 추가 징수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부정수급 사례를 상세 분석해보면 허위근로자를 모집해 근로계약서, 임금대장을 거짓으로 작성한 후 증거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건설현장의 경우 근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위임장, 출력일보 등을 조작하거나 명의를 도용하는 수법이 횡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체불 신고사건 조사 단계에서부터 4대보험, 국세청 소득신고 내역 등 공공성이 담보된 자료에 근거해 체불금품을 확인하도록 조사 절차를 보다 강화한다. 또 다수인(10인 이상) 체불 신고사건 조사 시 대지급금 신청이 예상되는 경우 사업주로부터 재산목록을 제출토록 해서 변제 능력을 확인하는 등 제도 이행을 강화한다. 지난 2년간 상당한 성과가 있었던 기획조사 규모도 50% 이상 확대해 올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아을로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변제금 미납 사업주에 대한 신용제재 제도를 통해 체불임금에 대한 사업주 책임감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정식 장관은 “객관적인 임금자료에 기반해 체불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부정수급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부정수급을 엄단하고, 변제금 회수 절차도 개선하여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4/07
동원참치, 42년 동안 국민 식탁 지킨 고단백 영양식품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참치캔 부문동원참치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참치 하면 누구나 먼저 떠올리는 이름 ‘동원참치’는 198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42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이다.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개발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 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으며 40년 동안 줄곧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동원참치는 한 해 약 2억 캔 이상 판매되고 있다. 2014년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해 국내 수산캔 시장에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3년 총판매량 76억 캔을 넘어섰다.동원F&B는 동원참치 수요 확대를 위해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동원맛참’은 참기름으로 맛을 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다. 일반적인 살코기 참치캔이 찌개나 볶음 등 각종 요리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면, 동원맛참은 참기름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감칠맛이 살아 있고 별도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에 최적의 맛과 편의성을 갖췄다.동원참치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도 벌이고 있다. 미니언즈, 뽀로로 등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다양한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배우 조정석과 손나은을 모델로 내세운 ‘맛의 대참치, 동원참치!’편 광고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따라 하기 쉬운 춤으로 수많은 패러디를 생성했다.지난해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모델로 한 CF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기존 고객층의 탄탄한 로열티에 새로운 MZ세대의 호응이 더해져 국내 참치캔 시장 점유율 80%를 넘어서며 1등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3/25
동원산업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3290억 규모 이사회서 자기주식 보통주 1046만770주 소각 결의"주주친화적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 계속"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5분의 1가량(22.5%)에 달하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16일 밝혔다.동원산업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보통주 1046만770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290억원 규모(15일 종가 기준), 소각 기준일은 5월2일이다. 자사주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4648만2665주에서 3602만1895주로 감소한다.동원산업은 앞서 지난해 8월 전체 발행주식 수의 7% 규모인 자사주 350만주를 소각하고 잔여 자사주를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주주 환원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주주 가치를 적극 제고하기 위해 잔여 주식 전량을 일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한 번에 소각하는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도 나온다.동원산업은 지난해 4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약 397억원의 배당을 집행했으며 최근 선(先) 배당액 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지정’ 제도 도입 등 적극적 주주 친화적 배당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영진도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했다. 동원산업 민은홍 사업부문 대표는 지난해 7월 보통주 2000주를,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은 2500주를 매수했으며 김주원 이사회 의장도 총 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과 신사업 투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4/01/16
HMM 인수, 하림·동원 2파전 본입찰 마감…LX는 불참올해 최대 규모 인수합병(M&A) 거래인 HMM 매각 본입찰이 마무리됐다. 유력 인수후보인 하림과 동원그룹이 입찰에 참여했다. LX그룹은 불참했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이날 본입찰을 진행했다.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지분 57.9%(3억9879만156주)다.본입찰에는 지난 9월 예비입찰 절차를 거쳐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하림과 동원이 참여했다. 막판까지 고심한 LX는 입찰에 최종적으로 불참했다.시장에서는 인수후보군이 6조원 안팎의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인수 후보들이 써낸 인수 희망가는 산업은행이 국가계약법에 따라 미리 정하는 일종의 ‘가격 마지노선’인 매각예정가격을 넘어서야 한다.인수후보군이 적어낸 인수 희망가가 매각 측이 미리 정한 매각예정가격보다 낮으면 유찰된다. 본입찰이 마무리됐지만 입찰 자체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입찰 자체가 성사되지 않으면 산은은 곧바로 ‘최종 유찰’이라는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입찰이 성사되면 평가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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